제목 용인시, 돌출 소화전 25곳 지하식 교체 조회 4,250 등록일 2014.06.30 09:56
용인=뉴시스】 이정하 기자 = 경기 용인시는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초래하는 도로변 돌출 소화전 25개를 신형 지하식 소화전으로 교체했다고 30일 밝혔다.

신형 지하식 소화전은 평소 인도 지하에 숨겨져 있지만 화재 등 유사시 맨홀 뚜껑을 열고 밸브를 돌리면 지하에 있던 소화전이 자연수압으로 지상에 올라와 마개를 열고 사용할 수 있다.

시는 용인소방서와 협의해 유동 인구가 많은 교차로, 횡단보도, 학교와 유치원 통학로 등을 선정, 지난해 10곳과 올해 15곳 등 총 25곳 소화전을 지하화했다.

시는 2017년까지 추가로 75곳을 순차적으로 지하화할 방침이다.

시 관계자는 "소화전 지하화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 최대의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행정"이라며 "앞으로도 꾸준히 시민불편 사례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"이라고 말했다.

jungha98@newsis.com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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